백일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아이 태어난지 100일! 우는 우리아기 우리 아이가 태어난지 벌써 100일 이라니...감동적인 순간이다. 항상 잠 설치거나 아이가 보챌때 아내랑 '100일의 기적을 기다려보자!' 라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라니... 100일 잔치는 코로나 때문에 근처 친가 가족들이랑 밥만 먹고 끝내고 아내랑 둘이서 방안 한쪽을 꾸며서 백일사진을 찍기로 했다. 꾸미는 재료들은 미리 업체에서 받아놓았고 떡은 주문해놓은걸 아침에 찾았다. 세팅하니 이렇게! 요즘엔 이렇게 찍을수 있도록 제품을 렌탈을 하니 편한것 같다. 이런걸로 사업을 하다니...사람들 머리좋다. 옷도 여러가지 준비해줘서 다 입혀본다. 머리띠만하고 벗고 한 컷. 내가 머리띠만 하고 벗고 찍으면 게이스럽지 않을까^^;; 우리 아이가 하니깐 아기 천사 같다. 베레모 쓰고 한 컷. 귀엽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