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CC 파쓰리
안녕하십니까 육아빠 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자유남편이 되어 대구CC에 있는 파쓰리 골프장을 갔다온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올해 첫 추위라고 해서 바리바리 껴입고 대구씨씨로 출발합니다. 대구씨씨 파쓰리는 처음이네요.
저희집은 대구 용지네거리쪽 인데 한 30분 걸린거 같습니다.


건물 정면에서 찍은 사진
대구씨씨 파쓰리는 정규씨씨 주차장 뒤쪽에 내려가면 위치 해 있었습니다.


건물에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파쓰리 계산을 합니다.
평일기준
9홀 : 16,000(회원가 12,000)
18홀 : 25,000원(회원가 20,000)
주말기준
9홀 : 20,000
주말에는 9홀만 하고 회원 비회원 관계없이 2만원 이네요.
#대구씨씨#파쓰리#가격


통에 골프채를 옮겨 첫홀로 나갑니다.
전장 120m가 최대라 9번 까지만 챙겨갔어야 하는데 5번까지 챙긴 나란 골린이...


코스약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줄 알고 걱정했는데 11월말 추위라 우리뿐이네요...우리세상!!

가을이되어 그린이 다 황토색으로 바뀌었네요.
샷 하는 뒤로 노을이 지는게 보입니다.
그린은 대구씨씨 답게 다른 파쓰리 보다 좋은편 입니다!
#대구씨씨#대구cc

3명이서 1시간 남짓 걸린거 같습니다.
50m~80m 거리가 대부분 이네요. 어프로치 연습 제대로 한거 같습니다. 딱 2바퀴 돌면 적당할거 같은데 9홀이라 아쉽네요ㅠㅠ

연습장도 있는 대구씨씨...자주 와야겠습니다.
추운 겨울 라운딩가기 부담이시면 간단히 파쓰리 갔다오는것도 좋을 거 같네요 :)
육아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