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리뷰]로쉐마제 샤르도네 화이트와인 CU편의점 구매후 마셔 봤습니다.
로쉐마제 샤르도네 ROCHE MAZET chardonnay-화이트와인
매번 하는 음주리뷰.
오늘은 와이프와 결혼기념일 기념 편의점에서산
프랑스 대표 와인 로쉐마제 화이트와인을 마셔봤습니다.
로쉐마제 샤르도네
포도품종 - 사르도네이
빈티지 - 2023
프랑스 와인 대표 회사 카스텔프레르에서 제작
병에 프랑스 국민와인이라고 적혀있어서 자신있게 집어봤습니다.
가격은 CU편의점에서 14,900원에 구매가능 했습니다!
1초에 2병씩 팔리는 와인이라니 기대가 되었습니다.
집에와서 코르크마개 따기전 눈으로 즐깁니다.
저는 화이트 와인 병은 항상 올리브색이 나는게 마시기 전부터 올리브 밭에 있는 기분이라 좋습니다.
그래서 이쪽 저쪽 굴려가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도수는 13도
한병에 750mL
검색해보니 오크통에 2~3개월 숙성 시켜 오크향과 과실향 그리고 크리미하여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다고 합니다.
이번 화이트와인의 안주는 하바티 슬라이스 치즈, 크래커, 체리페퍼와 함께 즐겼습니다.
첫번째 안주 - 체리페퍼
안주로 체리페퍼도 처음 먹었는데 정말 풍미가 엄청 났습니다.
할라피뇨와 피망의 맛에 적당한 맵기, 감칠맛 좋았어요.
크래커랑 먹었는데 조합이 좋았습니다.
남아메리카가 기원이라고 하는데 크림치즈가 안에 들어간 제품이라 크리미 한 맛이 입안에 가득 찹니다.
두번째 안주 - 하바티 치즈
망고 치즈는 많이 먹어봤는데 이번엔 와이프가 하바티 치즈도 같이 꺼내주내요ㅎㅎ.
하바티 치즈는 덴마크에서 유래한 세미 소프트 치즈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식감이 특징. 약간의 버터리한 풍미와 함께 은은한 단맛이 있어서 치즈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즐기기 좋은 치즈 입니다. 보통 샌드위치에 많이 넣어 먹습니다.
차갑게 칠링해서 먹은 화이트 와인의 맛은
원래 화이트 와인의 산미 및 혀에 묵직한 느낌이 마시고 숨을 들이시면서 들어오는데 얘는 처음에 그 느낌에 뒤에는 휘발되는 느낌이 강해 가볍게 끝나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별 다섯개중 2.5개
저한테는 조금 덜 와닿는 느낌이네요ㅠㅠ
그래도 프랑스 국민 화이트 와인이라니 한번 트라이 하시는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